A.A. 멤버가 함께 채우고 나누는 우리 이야기

<마음의 언어>는 2015년 4월 시작되어 현재 꾸준히 발행되고 있는 A.A. 월간지입니다. 매달 각 지역에서 4개의 주제에 맞춘 10여 개의 경험담이 한 데 모입니다. 그 외에도 편집자가 직접 진행한 인터뷰와, 다양한 주제로 멤버 분들의 생각을 물어보는 마음설문, 해외 탐방, A.A. 역사, 도서 소개 등 알찬 구성으로 모임 사이의 모임, 책으로 발행되는 우리의 라운드업으로서의 역할을 해 나가고 있습니다 .

<마음의 언어> 2024년 4월호가 나왔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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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4년 4월호 커버스토리와 마음설문 주제는 “빅북”입니다.

올해 4월, 빅북이 출간된지 85주년이 됩니다.

처음 빅북을 보면 어떻게 내 얘기가 그대로 써 있는지 놀라게 되지요. 그리고 여러 번 읽어보면서 그 안에서 해결책을 발견하게 됩니다. 무너져 있을 때, 빅북에 있는 바로 그 구절이 나를 일으켜 세우고, 올드멤버 선생님들은 해가 거듭될수록 빅북의 진가를 깨닫게 된다고 하십니다.

선생님께서 마음에 늘 새기고 계시는 빅북 구절은 무엇인가요? 그리고 아직도 고통받고 있는 알코올중독자 분들께서 꼭 보셨으면 하는 구절은 무엇인지요?

오늘, 잠깐 빅북을 펼쳐볼까요?

초심자를 위한 <단주를 시작하는 당신에게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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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3년 7월 마음의 언어 100호 기념으로 제작된 첫 번째 모음집입니다. 회복의 시작, 어떻게 하면 단주가 되는가, 새로운 삶 이라는 3가지 주제에 맞게, 지난 100호까지의 마음의 언어 글 가운데에서 초심자 분들께서 먼저 읽어보실 만한 글 34개가 모여 하나의 책이 되었습니다.